유비이엔지, 글로벌 기업 도약 ‘㈜USG’로 재탄생
관리자
2023-07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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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유비이엔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‘㈜USG’로 재탄생한다. ㈜USG 장세환 대표. 사진=㈜USG
세계화를 향한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
㈜유비이엔지(대표 장세환)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‘㈜USG’로 다시 태어난다.USG는(User : 고객 니즈, Social : 사회적 책임과 공헌, Green or Global : 자연과의 공존, 세계화를 향한 지속가능한 ESG경영)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, 경제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이 균형을 이루는 기업, 자연을 보호하고 세계화를 향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한다. ㈜USG는 법인명 변경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을 향한 변화를 시작했다.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해 ESG경영을 구현하고 직원들과 ‘사회적 나눔 경영’에 적극 동참한다.특히 지난 4월부터 탄력적인 근로와 직원들의 리플레시 환경을 위해 주 4·5일 근무를 실시해 근로 의욕을 향상 시킨다. 코로나19 해제 후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를 끝내고 탄력근무제를 폐지하는 지금 파격적인 경영으로 주목을 끈다.이번 탄력근무제 도입으로 금요일 퇴근 시간을 앞당겨 정오 퇴근이 가능하다. 직원들은 이 시간을 활용해 여가 생활 및 자기 계발에 주력한다. 제도 시행 후 직원들의 ‘일과 삶의 균형’ 워라밸이 보장돼 근무 만족도가 높아졌다. 앞으로 임직원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는 근로기본소득을 도입해 사기를 진작하고 구매력을 통한 소비 증가 등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한다.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소득의 유무, 노동 여부 및 노동 의사 등에 관계 없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기본소득의 수여 대상자로 국가에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다.㈜USG는 반도체, 디스플레이 분야의 배관이 한국무역협회에 등재돼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, 현재 미주 지역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미래기업으로서 거듭나고 있다. 향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.향후 ㈜USG는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. [시사경제신문=원금희 기자 ]출처 : 시사경제신문(http://www.sisanews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