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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비이엔지,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

관리자 2023-06-09 조회수 5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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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9일 오산 ‘유엔군초전기념관&스미스평화관’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. 사진=유비이엔지



‘유엔군초전기념관&스미스평화관’ 인근 환경정화 활동 펼쳐


㈜유비이엔지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한 ESG 경영을 실천한다.

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지난 9일 오산 ‘유엔군초전기념관&스미스평화관’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.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‘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’에 적극 동참했다. 

특히 임직원 일동은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오산 죽미령 UN초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 및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명복을 빌고,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. 

장세환 대표는 “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에 감사드리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늘 되새기겠다”고 말했다. 

임직원 일동은 환경캠페인 정화 후 ‘유엔군초전기념관&스미스평화관’ 관람을 통해 스미스 부대원의 희생과 헌신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.

한 직원은 “스미스 부대원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

유비이엔지 임직원 일동은 환경캠페인 정화 후 ‘유엔군초전기념관&스미스평화관’ 관람을 통해 스미스 부대원의 희생과 헌신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.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=유비이엔지

㈜유비이엔지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기업으로 마스크 판매 수익 금액의 1%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ESG경영철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. 첨단 기계 장비 및 기술력을 활용한 반도체 배관 제작 및 금속부품 가공 전문회사로 2014년 설립됐다.

반도체, 디스플레이 분야의 배관이 한국무역협회에 등재되어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, 현재 미주 지역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속성장을 견인한다. 향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.

장세환 대표는 ‘약자와의 행복한 동행’을 표본으로 나눔 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. 

[시사경제신문=원금희 기자 ]

출처 : 시사경제신문(http://www.sisanews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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