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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비이엔지, 장애인들과 더불어 행복한 동행

관리자 2023-04-19 조회수 429
제 43회 장애인의날 단체사진.jpg

㈜유비이엔지는 ‘장애인 표준사업장’으로 첨단 기계 장비 및 기술력을 활용한 ‘수월하리 마스크’를 생산한다. ㈜유비이엔지는 18일 본사에서 ‘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’를 가졌다.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=유비이엔지

(주)유비이엔지가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한 동행에 나섰다.

유비이엔지는 ‘장애인 표준사업장’으로 첨단 기계 장비 및 기술력을 활용한 ‘수월하리 마스크’를 생산한다. 특히 마스크 판매 수익 금액의 1%를 환원하는 등 ESG경영철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.

㈜유비이엔지는 18일 본사에서 ‘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’를 가졌다. 장애인의 날은 이들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, 장애인의 사회적 활동을 통한 건강한 삶을 독려 하기 위해 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했다.

유비이엔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강 전 경기도 부지사와 '사단법인 소셜워크 최창일 대표'를 비롯해 곽상욱 전 오산 시장, 김홍성 화성시 전 의장 및 기업인, 임직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.

장세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“장애인의 날이 법제화된 것은 그만큼 이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여겨진다”며 “유비이엔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늘 앞장 서겠다”고 강조하며 장애인 직원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.

이재강 전 경기도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“유럽의 경우 장애인의 날 같은 기념일이 없다”며 “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이 부족하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우리의 따듯한 관심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”고 전했다.

㈜유비이엔지는 반도체 배관 제작 및 금속부품 가공 전문회사로 2014년 설립됐다. 반도체, 디스플레이 분야의 배관이 한국무역협회에 등재돼 있어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. 현재 미주 지역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속성장을 견인한다. 향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.



[시사경제신문=원금희 기자 ]

출처 : 시사경제신문(http://www.sisanews.kr)